NBA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래리 버드 NBA에서 어느 팀을 가장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대답들이 나오겠지만, NBA 최고의 명문팀이 어디냐는 질문에는 대체로 비슷한 답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21세기를 우승으로 시작하였으며 통산 승률이 60%를 넘는 전통의 명가 LA레이커스를 첫손 꼽을 수 있겠고 NBA통산 최다 우승팀..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2.04
영욕의 18년, '밀러타임' 레지 밀러 외국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다 보면 'in the zone' 이라는 표현을 종종 듣게 됩니다. 한 선수의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하여 한차원 높은 영역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하죠. 그 영역에 들어간 야구선수는 공이 수박만하게 보인다고 하고, 축구선수는 수십미터 떨어진 공격수에게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날리며, ..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2.04
'파란만장' 그랜트 힐의 농구인생 '셀러브리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배우나 뮤지션, 그리고 스포츠 스타등의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결코 아무나 이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따라할수는 없기에 셀러브리티들은 단어 그대로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NBA의 수많은 스타들 역시 셀러브리티들..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2.03
NBA 트리플 더블 ▲ NBA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 달성 상위 5걸 ▲ 1. 오스카 로버트슨 - 181회 2. 매직 존슨 - 138회 3. 윌트 채임벌린 - 78회 4. 제이슨 키드(뉴저지) - 70회 5. 래리 버드 - 59회 ================================================================================ 1960년대 최고의 포인트가드였던 로버트슨은 프로 2년차였던 61-62시즌 평균 ..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2.03
모션 오펜스 (MotIon Offense) LA 레이커스와 뉴저지 네츠의 2002년 NBA 파이널은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 제이슨 키드의 대결뿐 아니라 전술과 전술간의 만남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바로 트라이앵글 오펜스(LA 레이커스)와 모션 오펜스(뉴저지 네츠)가 그것. 오랜 역사를 지닌 두 공격 전술은 동부, 서부의 두 강호를 NBA 결..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2.02
LA 왕조의 황금 같은 33연승 지난 1월7일은 LA 레이커스가 NBA기록을 세운 지 34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제리 웨스트와 윌트 채임벌린이 중심이 된 LA 레이커스는 71-72시즌, 33연승의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며 정규시즌에서 69승13패의 대기록을 수립했고, 이는 95-96시즌 시카고 불스에 밀려날 때까지 한 시즌 최다승으로 남아 있었다. 라..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25
NBA 역사 바꿔놓은 자유투의 역사 2006년 1월13일, 美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LA 레이커스와 경기한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종료 직전 귀중한 자유투를 실패하면서 팀의 99-98 패배를 씁쓸히 지켜봐야 했다. 며칠 뒤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르브론은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이 얼마나 ..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25
◇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한경기 최다득점 순위 ◇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한경기 최다득점 순위 ━━━━━━━━━━━━━━━━━━━━━━━━━━━━━━━━━ 선수 당시 소속팀 상대팀 날짜 점수 ━━━━━━━━━━━━━━━━━━━━━━━━━━━━━━━━━ 1.윌트 체임벌린 필라델피아 뉴욕 1962.3.3 100 2.코비 브라이언트 L..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23
[동영상] 데니스 로드맨 (조금 기다렸다가 ▷이 ▶ 이렇게 될 때 ▶ 누를 것!!) 멋진 리바운드, 천부적인 오펜스 파울 유도 능력,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 『 나의 리바운드란 아무런 의미 없이 높이에 의지해 한 번 높이 뛰어오르기 보다 나의 심장과 열정의 크기로 여러번 자주 뛰어 오르는거다. 나는 NBA에서 살아남으..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22
데니스 로드맨 위의 장면을 보고 당신은 NBA 선수중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강백호가 신현필과의 리바운드 대결에서 제자리 점프를 세번이나 하면서 결국엔 공을 손끝으로 톡톡 쳐내 리바운드를 따내던 저 모습. NBA 그 선수의 모습과 무척 닮아 있지 않은가? 『 He's always been my role model. 』 아마 만화 슬램덩크(Slam..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