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다렸다가 ▷이 ▶ 이렇게 될 때 ▶ 누를 것!!)
멋진 리바운드, 천부적인 오펜스 파울 유도 능력,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
『 나의 리바운드란
아무런 의미 없이 높이에 의지해 한 번 높이 뛰어오르기 보다
나의 심장과 열정의 크기로 여러번 자주 뛰어 오르는거다.
나는 NBA에서 살아남으려면 모든 리바운드를 잡아내야 한다고
내 마음을 단련시켜 왔다. 만일 그 볼을 잡아내지 못하면
나는 댈러스(할렘가)로 , 그 거리로, 그 지옥으로 돌아가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 데니스 로드맨(리바운드에 대해서) 』
『 한 경기 한 경기 사명감을 가지고 뛰어라.
난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할 때 습관처럼 박혀있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내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요즘 nba 선수들은 멋드러 지게 덩크는 잘해도
자신 앞에 승부의 추를 결정짓는 상황이 오면 그 자리에서 겁에 질려 버린다.
항상 다른 목적 없이 승리만을 생각하며 뛰어라.
조준이 맞는 근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켜쥔 방아쇠도
정신을 집중하고 당겨야 살아남는 법이다. - 데니스 로드맨 』
『 게임만으로 충분했다. 농구는 위대한 게임이니까.
상을 받아 들었을떄 얼마나 멀고 쓰라린 노정이었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던가 하는것을 생각했다.
그 모든 것이 마음속에 되살아났을때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몇 팀을 전전하며 내 모든것을 코트에 쏟아내며,
코트안에서는 어떠한 두려움에도 떨지않으며,
코트에서의 승리를 위해, 내 모든 열정을 코트내에 쏟아내었던 시간들.
그런 시간이 돌아올지 돌아오지 않을지는 나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나에 대한 추억과 열정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나는 정든 코트를 떠난다. - 데니스 로드맨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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