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my life! 111

NBA 리거들이 말하는 작은 거인 앨런 아이버슨

미국 최악의 정전사태가 일어났던 지난 목요일은 뉴욕시에서 가장 무더웠던 날로 기억될 것이다. 올림픽 남자 농구대표팀 선수들이 묵고 있던 장소가 리츠 칼튼 호텔이었다 해도 불쾌한 기분으로 보내야했다는 건 우리와 마찬가지이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가 생각나도 찾아 볼 수 없었..

마이클 조던의 승부욕 그리고 노력...열정...

1. 승부욕... 마이클이 키가 작은 우리 팀 포인트 가드 머리위로 덩크슛을 하자 팬 한명이 이렇게 소리쳤어요. '키가 비슷한 상대를 고르는 게 어때?' 얼마후, 마이클은 키 210센티미터인 나를 젖히고 날아올라 덩크슛을 성공시키고는 그 팬을 향해 이렇게 말했어요. '이 정도 키면 됐나?' - 멜 터핀(NBA센터..

스코티 피펜에 대한 일화와 그에 대한 평가..

경기를 보던 도중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난 꼭 마이클 조던과 같은 사람이 될래요. 조던은 정말 천재같아요. 매 경기 30점이 넘게 득점하고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없이 슛을 성공시키자나요. 조던은 내가 해주었음하는 모든 소망들을 코트안에서 이루어내고 있어요. 아빠! 다시한번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