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거들이 말하는 작은 거인 앨런 아이버슨 미국 최악의 정전사태가 일어났던 지난 목요일은 뉴욕시에서 가장 무더웠던 날로 기억될 것이다. 올림픽 남자 농구대표팀 선수들이 묵고 있던 장소가 리츠 칼튼 호텔이었다 해도 불쾌한 기분으로 보내야했다는 건 우리와 마찬가지이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가 생각나도 찾아 볼 수 없었..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19
만능선수의 종착역 '쿼드러플더블' 만능선수의 종착역 '쿼드러플더블' 2006년 1월4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의 안드레이 키릴렌코가 14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 7블록의 대기록을 세웠을 때, 농구 팬들은 쿼드러플-더블 기록이 재현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기대감을 가진 바 있다. 과연 키릴렌코는 50년이 넘는 NBA 역사상 단 네 차례 작성되..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11
마이클 조던의 승부욕 그리고 노력...열정... 1. 승부욕... 마이클이 키가 작은 우리 팀 포인트 가드 머리위로 덩크슛을 하자 팬 한명이 이렇게 소리쳤어요. '키가 비슷한 상대를 고르는 게 어때?' 얼마후, 마이클은 키 210센티미터인 나를 젖히고 날아올라 덩크슛을 성공시키고는 그 팬을 향해 이렇게 말했어요. '이 정도 키면 됐나?' - 멜 터핀(NBA센터..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마이클 조던이 농구에게 쓴 편지 가슴 뭉클하게 했던.. 조던이 마지막으로 농구에게 보내는 편지.. 나를 변화시켰던 나의 영웅... 그의 플레이를 보며 열광할 수 있었다는 것과 같은 시대에 살앗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I Respect U~!! ====================================================================== ‘친애하는 농구에게’(Dear Basketball). 우리가 ..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트라이앵글 오펜스 「트라이 앵글 오펜스의 특징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우선 왼편의 포메이션을 구성한후 조던을 중심으로 공을 돌리면서 찬스를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략의 핵심은 득점력 좋은 선수와 그를 보좌하는 2명의 이기심없는 선수가 존재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또 하나는 능력있는 포인트 가..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스코티 피펜에 대한 일화와 그에 대한 평가.. 경기를 보던 도중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난 꼭 마이클 조던과 같은 사람이 될래요. 조던은 정말 천재같아요. 매 경기 30점이 넘게 득점하고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없이 슛을 성공시키자나요. 조던은 내가 해주었음하는 모든 소망들을 코트안에서 이루어내고 있어요. 아빠! 다시한번 말하..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NBA 코트를 빛낸 위대한 듀오들 NBA 코트를 빛낸 위대한 듀오들 국내 힙합음악 그룹 중에 '다이내믹 듀오'라는 2인조 팀이 있다. 그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는 의미다. 1946년 BAA를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미국 프로농구 NBA 60년 역사 동안에는 수많은 '다이내믹 듀오'들이 코트를 빛냈다. 그중에는 서로 스타일이 비슷한 경우도 ..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원핸드 점프슛(one-hand jumpper) 원핸드 점프슛 '역사를 바꾸다' '왼손은 거들 뿐' 1990년대 한국을 들끓게 했던 만화 '슬램덩크'의 명대사다. 그러나 만약 이 만화가 1930~40년대에 소개됐다면, 감독들은 일제히 '헛소리'라고 일축했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단 하나, 그 당시 감독들이 갖고 있던 'Good Player Never Left His Feet on Defense or Offense(좋..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플로터(Floater) 단신 선수들의 무기 '플로터' 2미터 장신들이 가드까지 보는 오늘날 NBA 장신 숲에서 180cm대의 작은 가드들이 득점을 올리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모두가 알렌 아이버슨이 아니기에, 모두가 아이재아 토마스가 아니기에, 단신 선수들은 외곽슛이나 다른 장기를 장착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최근 들..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
픽앤롤(Pick & Roll) 농구의 대표적 승리공식 '픽앤롤' "유타 재즈와 경기를 하면 황당할 때가 많다. 분명 무엇을 할 지는 알겠는데, 고개를 돌려보면 공은 그물을 가르고 있다. 그들은 너무 간단해보이지만 위력적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콤비,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의 픽-앤-롤(Pick-N’-Roll)에 대한 샘 카셀(LA 클리퍼스)의 소.. Enjoy my life!/I Love This Game 200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