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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I'll be there on the dot. / Is it okay to do that?

JJun ™ 2007. 4. 12. 00:32
 
I'll be there on the dot.( 정각에 도착할 거야. )
 
 

 

 

A: I'll be waiting out front at exactly 2:00.
    Don't be late.
B: I promise, I won't. I'll be there on the dot.
A: Ok, I'm counting on you.

    I don't want to freeze out there.
B: Don't worry! I always keep my word.

 

 

 

A: 2시 정각에 밖에서 기다릴게. 늦지마.

B: 약속할게, 안 늦는다고. 정각에 거기 있을 거야.

A: 좋아. 널 믿어보겠어. 밖에서 추위에 떨고싶지는 

    않아.
B: 걱정 마! 난 항상 내가 한 말은 지키니까.

 
 
 Is it okay to do that?
TV나 영화에서 서구의 학생들이 책상에 다리를 올려두고 있는 모습을 더러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허 대리와 그의 친구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각 중 일부를 잠깐 엿보도록 할까요?
   
 

 

A: Oh, look over there. Is it okay to do that?
B: Why, Joon?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A: The teacher is already here and that guy over
    there still has his legs up on the table.
    Isn't that rude?
B: Yes, but it seems that he doesn't seem to care.

 

 

A: 어, 저기 좀 봐요. 저래도 되는 건가요?
B: 왜요? 뭐 잘못된 거라도 있는 건가요?

A: 선생님이 오셨는데, 저기 저 사람 여전히

    책상 위에 다리 올려두고 있네요.

    무례한 것 아닌가요?
B: 무례한 거죠. 그렇지만, 저 사람은 그다지

    상관하지 않는 듯 하네요.

   

교사 앞에서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리는 것은 서구에서도 예의에 어긋난 것으로 간주되나, 동양에 비해서는 관대한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