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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The situation went from bad to worse. / Your bathroom looks spick and span.

JJun ™ 2007. 3. 10. 09:03

귀여운 가필드의 엉뚱한 대사들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Only one person in this room could have murdered Mr. Thompson, and that person is...
  이 곳에 있는 오직 한 사람만이 톰슨씨를 죽일 수 있죠. 그 사람은 바로...
Oh... A question. Yes. You with the Pickax?
  아 예... 질문이요? 네... 곡괭이 들고 있는 분?
Um...may I be excused?
  음....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And to think I could have been watching Jon's socks tumble dry.
  내가 건조기에 있는 존의 양말을 보게 될 수 있다는 생각만 하면...

The situation went from bad to worse.
 
A: Could you call for a meeting?
B: Of course. What time do you have in mind?
A: How about in 15 minutes?
B: I'm afraid the lunch starts in 15 minutes.
A: Then we'd better make it right after lunch.
B: Is it something urgent?
A: I'm afraid so. The situation went from bad to worse.
B: I see. I'll notify everyone.
A: Thanks. Make it 1:15 sharp at the conference room.
B: Sure.
A: 회의 소집 좀 해 주시겠어요?
B: 물론이죠. 몇 시로 할까요?
A: 15분 안에 되겠습니까?
B: 죄송하지만 15분 후면 점심시간 인데요.
A: 그렇다면 점심직후로 해야겠네요.
B: 무슨 긴급한 상황입니까?
A: 그래요. 상황이 더 악화됐어요.
B: 알겠습니다. 모두에게 알리지요.
A: 1시15분에 정확하게 회의실로 모이라고 하세요.
B: 알겠습니다.

to go from bad to worse란 bad의 「상황이 더 악화되다」 즉 이미 나쁜 상황의 것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경제가 더 악화 되겠다」라고 말하려면 The economy will go from bad to worse라고 하면 된다.
▶ to call「소집하다」
▶ notify「알리다」
▶ conference room「회의실」




Latin America, 2006


With 10 leadership elections in 2006, Latin America faced a potential shake up. What continued to emerge in Latin America were two different molds of leftist government -- supporters of free-market and free-trade policy with a commitment to democracy, and authoritarian leftists who consolidate political power and state control of natural resources.Illustrative of the former is Brazilian President Luiz Inacio Lula da Silva, the free-marketeer with populist appeal who won re-election handily in a runoff. Similar to Mr. Lula da Silva in her commitment to free trade is Michelle Bachelet, the first woman elected president of Chile. During her first year, she inked free-trade agreements with Colombia, Panama and neighboring Peru, where a reformed Alan Garcia was re-elected 16 years after the end of his economically and politically disastrous presidency. So far, Mr. Garcia has stayed away from the dismal policies, including an effort to nationalize Peru's banks, that sent inflation soaring to around 7,000 percent and crippled the country.

지난해 10명의 지도자 선출과 더불어 라틴 아메리카는 재편성 가능성에 직면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서로 다른 2가지 틀을 가진 좌파정권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나는 민주주의를 공약하고 자유시장과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정권이다. 또 하나는 정치권력과 천연자원에 대한 국가의 통제를 강화하는 독재적인 좌익 정권이다. 전자의 사례는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이다. 자유시장주의자이며 국민의 신망을 얻고 있는 다 시우바는 결선투표에서 손쉽게 재선되었다. 자유무역 공약 면에서 다 시우바와 비슷한 미첼 바첼렛 대통령은 칠레 최초의 여자 민선대통령이다. 임기 첫해에 그녀는 콜롬비아와 파나마 및 이웃 페루와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했다. 페루에서는 마음을 고쳐먹은 알란 가르시아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재앙을 초래했던 대통령 임기를 끝낸 지 16년 만에 재선되었다. 현재까지 가르시아는 은행의 국유화 시도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암담한 정책을 멀리해 왔다. 과거 은행 국유화 시도는 인플레를 7000% 가까이 치솟게 하여 나라 경제를 곤경에 빠뜨렸다.


Your bathroom looks spick and span.
 

A: Your bathroom looks spick and span.
B: Thank you, I just cleaned it.
A: 화장실이 아주 깨끗해 보이네요.
B: 고마워요, 방금 청소했거든요.

spick and span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뜻으로 주로 집, 차, 사람 등에게 쓰인다.


" bug " : : 귀찮게 하다, 괴롭히다
A: Would you please knock it off! OK, now I've had it!
B: Dude, why are you shouting at the monitor? What's wrong?
A: It's just there's this freak bumming around at my home page, constantly bugging me with obnoxious messages.
B: Oh, I've been there before. Tell you what. First you gotta chill out 'cause offenders usually enjoy getting a rise out of you. The best way to get rid of them is to simply ignore them. Don't give them any attention. They're gonna get bored pretty much soon.

A: 좀 그만두지 못해! 좋아. 참을 만큼 참았어.
B: 어이, 왜 모니터에다 대고 소리를 질러대는 거야? 무슨 일이야?
A: 내 홈페이지에 웬 미친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계속 불쾌한 메시지를 보내서 날 괴롭히잖아.
B: 아, 그거 나도 당해봤지. 내 말 들어. 먼저 진정해. 이런 놈들은 보통 상대방이 열 받아 하는 걸 즐기거든. 이런 놈들을 제거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거야. 아예 신경 꺼버려. 아마 얼마 안 가서 금방 시들해질 거야.




 
질문에 맞는 답을 골라주세요.
 

1. Hasn't the order arrived today?
 
a) Yes, I'd deliver it.
b) No, not yet.
c) Alright, then.
d) No problem.

2. Would you rather walk or take the bus?
 
a) That would be great.
b) I'd rather go there.
c) Yes, I'm taking the day off today.
d) Let's walk. I need some exercise.

3. Who's giving the clients a ride?
 
a) Yes, he is one of our clients.
b) To the airport.
c) The new sales representative.
d) They gave me a ride.

4. Don't you think the library should be kept open on holidays?
 
a) Don't they keep it in the drawer?
b) Why don't you make a request?
c) I think they weren't.
d) It opens until 9 P.M.

5. Where do you want me to put this report, Mr. Sanchez?
 
a) First thing in the morning.
b) My secretary will type it.
c) Could you leave it on the desk?
d) I'd like you to submit it today.


정답/해설 보기 : 1. B) 2. D) 3. C) 4. B) 5. C)

 

 



1. (해설) "주문한 것이 오늘 도착하지 않았나요?" 라는 질문에 "네,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요." 라고 답한 (B) 가 정답이다. (어휘) order 주문, 구입상품 arrive 도착하다 deliver 배달하다


2. (해설) "걷고 싶으세요,아니면 버스를 타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우리 걸어요. 저는 운동을 해야 해요." 라고 답한 (D) 가 정답이다. (어휘) would rather 오히려 ~하는 편이 낫다 take a day off 하루 쉬다 exercise 운동


3. (해설) "누가 고객을 태워 줄 건가요?" 라는 질문에 "새로운 판매직원이요." 라고 답한 (C) 가 정답이다. (어휘) give a ride (차에) 태워주다 client 고객 sales representative 판매직원


4. (해설) "도서관이 주말에도 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라는 질문에 "요청하지 그러세요?" 라고 답한 (B) 가 정답이다. (어휘) drawer 서랍 request 요청, 신청


5. (해설) "Sanchez 씨, 이 보고서를 어디에 둘까요?" 라는 질문에 "책상 위에 두시겠어요?" 라고 답한 (C) 가 정답이다. (어휘) report 보고서 submit 제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