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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You just made my day. / I was going to go earlier.

JJun ™ 2007. 2. 21. 13:55
 
You just made my day.( 네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됐어. )
 
 

 

A: Wow, you look like a million bucks!
B: Why, thank you, kind sir.

    You just made my day.
A: You're very welcome.

    Now, if only you can look like this every

    day.
B: I should've known the compliments

    wouldn't last.

 

 

A: 와! 너 인물이 훤해졌구나!
B: 칭찬 고맙네.

    네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겠군.
A: 천만에. 그런데말야,

    네가 매일 이렇게 하고 다니면 오죽이나

    좋겠냐.
B: 칭찬은 오래가는 게 아니라더니.

 
 
  I was going to go earlier.
외국인이 주최하는 파티에 처음 초대 받은 허 대리. 파티에 늦지 않기 위해 아예 파티 장소에 일찍 도착하려는 계획을 세운 허 대리에게 친구가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
        
 

 

A: Ms. Johnson, what is an appropriate time to
    arrive at Mr. Hine's party?
B: The invitation says it starts at 7:00 pm,

     but we usually go 15 or 30 minutes late.
A: Oh, I was going to go earlier,

    at 6:45 or so.

B: If you go that early, then it's polite to help

    the host prepare for the party!

 

 

A: 존슨씨, 하인씨가 여는 파티에 몇 시까지

    가는 게 좋을까요?
B: 초대장에는 7시 시작이라고 적혀 있지만,
    보통 15-30분 늦게 간답니다.

A: 저런, 전 그보다 더 일찍 갈려고 했죠,
    6시 45분쯤에요.

B: 그렇게 일찍 갈 경우엔 파티 주최자가

    준비하는 걸 돕는 게 좋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서구에서는 특별히 파티 준비를 도우려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초대장에 적힌 시작시각보다 좀 늦게 가는 것이 좋다는 점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