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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I'm swamped already. / Why did you smile and say 'hi'?

JJun ™ 2007. 1. 19. 13:13
 
I'm swamped already. ( 난 이미 할 일이 태산이야. )
 
 

 

A: Hey, Frank can you help me out with

    these figures?
B: No can do. It's not my job.

    Plus I'm swamped already.
A: Aw, come on! I'll owe you one.
    Do I have to beg?
B: Begging wouldn't hurt.

    Seriously, I can't. I'm up to my neck.

 

 

A: 이봐, 프랭크, 이 계산 좀 도와줄 수 있어?

B: 안 되겠는데. 그 일은 내 분야가 아니잖아.

    게다가 이미 할 일이 산더미라구.
A: 에이, 왜 그래~ 이 은혜 잊지 않을게.
    빌기라도 할까 ?
B: 빌어서 손해날 건 없겠지만. 농담 아냐,

    나 못해. 나도 할 일이 태산이란 말야.

 
 
  Why did you smile and say ‘hi’?
스미스씨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 허 대리. 같이 타고 있던 다른 사람에게 스미스씨가 인사를 하는 걸 보고 그 사람이 내리자, 누군지를 묻습니다.
        
 

 

A: 스미스씨, 아까 막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한 사람 누군가요?
B: 음. 모르겠는걸요.
A: 그럼 왜 미소 지어주고 인사한 거죠?
B: 음, 모르는 사람과도 눈이 마주치면,

    종종 그렇게 답니다.

 

 

A: Mr. Smith, who's that person in the elevator

    you just said 'hi' to?
B: Well. I don't know.
A: Then why did you smile and say 'hi'?
B: Well, even with strangers, if we make eye
    contact, we often do that.

   

일부 서구 사회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눈이 마주치거나 하면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런 일이 직접 겪어도 어리둥절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인사를 돌려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