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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표현] I'd better get my act together. / Whatever turns you on. / Beats me!

JJun ™ 2006. 9. 2. 09:16
귀여운 가필드의 엉뚱한 대사들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Liz and I are going to the movies on Friday.
  리즈랑 금요일에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
It's a chick flick and I don't even care.
  여자들이 보는 영환데 상관없다구.
So this is love.
  이게 사랑인게지.

I'd better get my act together.
 
A: How's it going?
B: Could be better.
A: What's the matter?
B: I'm having a hard time with this project.
A: Don't you have a presentation next week?
B: I sure do.
A: How far along are you?
B: I'm about half-way through.
A: Aren't you pushing for the time?
B: I know, I'd better get my act together.
A: Well, good luck.
B: Thank you.
A: 어떠세요.
B: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A: 무슨 일이신데요?
B: 프로젝트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A: 다음주에 발표가 있지 않아요?
B: 물론이죠.
A: 얼마나 많이 하셨는데요?
B: 한 반 정도 끝냈어요.
A: 시간에 쫓기지 않아요?
B: 알아요. 정신 차려야겠어요.
A: 잘하기를 바래요.
B: 감사합니다.

위의 대화에서 사용된 to get one's act together∼이라는 표현은 「정신차리다 혹은 행동 따위를 신중히 하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 had better은 「∼해야 한다」라는 표현이므로 I'd better get my act together은 「행동을 신중히 해야겠다」 또는 「정신 차려야겠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당신 정신을 차리셔야 겠네요/행동을 신중히 해야겠네요」는 You'd better get your act together라고 하면 된다. 그냥 짧게 Get your act together「신중히 행동하세요」라고 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 문장에서의 through는 「지나가다/통과하다」라는 의미보다는 「끝내다」라는 의미에 가까워 half way through란 표현은 「반 정도 끝내다/하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matter「일」
▶presentation「발표」




A future for forests and wildlife


Public concerns over retention of biodiversity (such as compliance with the intent of the Endangered Species Act) have thrust concerns for wildlife front and center in forest management debates. Where those debates lead remains to be seen. A total preservationist approach to management ― standing back and letting nature take its course ― has become increasingly prevalent. While appealing on the surface, this is not tenable in the long-term as it will not protect forests, retain biodiversity, and provide some wood products over time.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한 국민의 관심(멸종위기종법의 취지에 따르는 것 등)이 야생동물에 대한 각종 우려를 삼림 관련 논쟁의 최우선 중심 과제로 대두시키고 있다. 인간은 물러서고 자연이 스스로의 길을 가도록 방임하는 철저한 보전주의자의 접근법이 갈수록 우세해지고 있다. 겉으로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으나, 이 방법은 삼림 보호, 생물다양성 유지, 일정한 목재 생산물 공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속이 안 된다.


Whatever turns you on.
 

A: Do you mind if I play jazz music?
B: Whatever turns you on.
A: 내가 째즈 음악을 틀어도 괜찮겠지?.
B 네가 마음에 드는 것이라면 뭐든지 괜찮아.

상대방이 기쁨을 느끼고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말할 때 쓰는 표현이다.


" Beats me! " : : 도무지 모르겠는걸
A: Do you know how many times a child laughs every day?
B: Beats me! Maybe a hundred times?
A: Not even close. It's up to 4 hundred times.
B: Wow, they are certainly much happier than the average adult!

A: 아이가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알아?
B: 전혀 모르겠는걸. 한 백 번쯤?
A: 훨씬 더야. 400번 정도나 된대.
B: 우와, 아이들은 확실히 보통 어른 보다 휠씬 더 행복하구나.



 
질문에 맞는 답을 골라주세요.
 

1. Where are the keys to the conference room?
 
a) He's in his office.
b) I left them on your desk.
c) We will discuss it.
d) I'll attend the conference.

2. Did you bring the annual report?
 
a) Sorry, I totally forgot.
b) Yes, it's released annually.
c) The market doesn't look good.
d) I reported it several times.

3. When will the seminar be finished?
 
a) It doesn't matter.
b) In the next building
c) We bought him a present.
d) I'd say Tuesday at the earliest.

4. It seems like it's going to snow soon.
 
a) It was a long time ago.
b) How does she seem to feel about it?
c) Do you have a snowplow?
d) Yes, let me handle that.

5. Where can I get a copy of this report?
 
a) It's published bi-weekly.
b) Thomas has worked on it.
c) Ask the secretary.
d) This report was photocopied.

 

 

 

 

 

 

 


정답/해설 보기 : 1. B) 2. A) 3. D) 4. C) 5. C)



 

1. 해설) "회의장 열쇠들이 어디에 있지요?" 라는 질문에 "당신 책상에 두었어요." 라고 답한 (B)가 정답이다. 어휘) conference 회의 leave 남기다, 두고 오다


2. 해설) "연례보고서를 가지고 오셨어요?" 라는 질문에 "죄송해요,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라고 답한 (A)가 정답이다. 어휘) annual report 연례보고서 release 발표하다 annually 매년


3. 해설) "언제 세미나가 끝날까요?" 라는 질문에 "빨라야 화요일이요" 라고 답한 (D)가 정답이다. 어휘) matter 중요하다 at the earliest 빨라도


4. 해설) "곧 눈이 내릴 것 같아요." 라는 말에 "제설기 가지고 있으세요?"라고 답한 (C)가 정답이다. 어휘) snowplow 제설기 handle 다루다


5. 해설) "이 보고서 사본 한부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란 질문에 "비서에게 물어보세요." 라고 답한 (C)가 정답이다. 어휘) bi-weekly 격주로 photocopy 복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