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시제라는 말 보다는 그냥 미래 표현이라고 하는 게 더 와 닿은 이유는, 지금 알아본 여러 방법 외에도 '미래의 뉘앙스'를 갖는 일반 동사나 표현을 가지고 얼마든지 미래에 관한 얘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단어가 hope, intend, plan, be about to.
l I hope to see you next month. 다음 달에 뵙기를 바랍니다.
l
He intends to go to
l Here's what I'm planning to get. 자, 이게 내가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 물건들이야.
l The movie is about to begin. 곧 영화가 시작할 거야.
평소에 이렇게 보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 소개한 단어 말고 이렇게 '미래의 뉘앙스'를 갖는 단어는 무지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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