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구문이란 현재분사나 과거분사를
이용해「접속사+주어+동사」의 부사절을 분사로 시작하는 부사구로 바꾼 것이다.
Study Point 1 분사구문의
형태
분사구문은
현재분사 (~ing)로 시작되며, 수동 분사구문은「Being+과거분사」의 형태로 시작된다.
「Being+과거분사 ~」의 분사구문에서 Being은 생략되는 것이 보통이다.
부사절을 분사구문으로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After he finished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
→ Finishing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
→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그는 산책하러 나갔다.)
1. 부사절의 접속사를 생략한다 :
1. →
(After) he finished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2.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동일인인 경우에 부사절의 주어를
2.
생략한다.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른 경우에는 부사절의
2. 주어를
생략하지 않는다.) :
2. → (After he)
finished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3.
부사절의 동사를 현재분사로 바꾼다 :
3. → (After he)
finishing lunch, he went out for a walk.
Study Point 2 분사구문의
부정
분사구문의 부정은
분사 앞에 not이나 never를 붙인다.
Not
knowing him, I kept silent.
(그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조용히
있었다.)
Not having
enough money, I can't enjoy shopping.
(나는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쇼핑을 즐길 수가
없다.)
Never knowing that I lived in his neighborhood, he
didn't come to see me.
(내가 이웃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는 나를 보러 오지
않았다.)
Not wishing to continue my studies, I decided to be a
cook.
(공부를
계속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
했다.)
Not
knowing French, I couldn't read the book.
(불어를 몰랐기 때문에, 나는 그 책을 읽을 수
없었다.)
Not (being) satisfied with the result, he shook his
head.
(그 결과에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Study Point 3 완료분사구문
「Having+과거분사 ~」의 완료분사구문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선 시제를 나타낸다. 수동태의 완료분사구문은「having been+과거분사」의 형태를 취한다.
Having
read the newspaper, I know about the accident.
(신문을 읽었기 때문에, 나는 그 사고에 대해 알고
있다.)
Having
finished the work, I went to bed.
(그 일을 끝내고서,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Having been written in haste, the book has many
faults.
(서둘러 쓰여진 것이어서, 그 책에는 틀린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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