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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I didn't want to say anything, but... / Why do you say that?

JJun ™ 2007. 3. 24. 01:59
 
I didn't want to say anything, but...( 잔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
 
 

 

A: You're late again.

    What's your excuse this time?
B: I fell asleep and I got off at the wrong stop.
A: I didn't want to say anything,

   but you really need to be more punctual.
B: I understand. From now on I'll be on time.

 

 

A: 또 지각을 했군요.

    이번에는 무슨 핑계를 댈 거죠?
B: 깜빡 졸다가 엉뚱한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A: 잔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시간을 좀 더 엄수해야겠어요.
B: 알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정각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Why do you say that?
허 대리가 잠시 프랑스를 방문하였습니다. 허 대리의 시선을 끄는 길거리의 무수한 이국적인 풍경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를 놀라게 한 것이 있는데요…
   
 

 

A: I know the French are open-minded about

    sexual matters, but I never expected to see

    so many gay couples.
B: Why do you say that?
A: Look at those two girls over there.

    They were kissing each other's cheeks.
B: Oh, in France, that's just the natural way of
    greeting people.

 

 

A: 프랑스인들이 성에 관해서는 개방적이란 건

    알고 있지만, 동성연애자를 이렇게 많이 보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어!
B: 왜 그렇게 말하지?

A: 저기 여자 두 명 보이지.

    양쪽 볼에 서로 뽀뽀 해주던걸.
B: 아, 프랑스에선 그건 자연스러운 인사 법이야.

   

유럽 국가 중에서도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인사로 서로 뺨에 가볍게 뽀뽀 해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이 이 같은 상황에 처하면,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