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CaFe_English

[오늘의 표현] get down to business / He is a Jekyll and Hyde / drop someone a line

JJun ™ 2006. 10. 22. 13:25
귀여운 가필드의 엉뚱한 대사들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Beware of bunny
  토끼 조심
Bunny?
  토끼라구?
Burp
  끄억

Let's get right down to business.
 
A: It's nice to meet you.
B: Same here. It's great to see you too.
A: Please make yourself at home.
B: Thank you very much.
A: I hope you've recovered from your jet-lag.
B: It's not too bad.
A: Shall we get right down to business?
B: Yes. I'm ready.
A: First of all, may I ask you about your new plant in the U.S?
B: Of course. What exactly do you want to know about it?
A: Well, I have a list of questions which I'd like to confirm.
B: Sure, let's go over it one by one.
A: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B: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A: 편히 앉으십시요.
B: 감사합니다.
A: 시차로 피곤하시겠습니다.
B: 괜찮습니다.
A: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B: 네. 준비됐습니다.
A: 첫째로, 미국의 새 공장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B: 물론입니다. 정확히 무엇을 아시고 싶으신지요?
A: 재확인하고 싶은 질문 목록이 있습니다.
B: 좋습니다. 하나씩 짚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get down to business란 표현은 위의 경우에는 「본론으로 들어가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예를 들어 새 일을 시작할 때 let's get down to business하면 「일을 시작합시다」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라는 표현을 하려면 Let's get right down to point.라고 하면 된다.




Deceitful evolution


The world soccer championship, which was hosted by Germany and in which the country reached the semifinals, brought out patriotic German flag waving in the way every sports fan could recognize. Mr. Grass, on the other hand, has managed to embody in his person and his books the seduction of fascism and the German self-loathing that followed. w he turns out also to have been afflicted with hypocrisy supreme.

독일이 주최하여 준결승전에 오른 월드컵 축구대회는 모든 스포츠팬이 알아볼 수 있도록 나부끼기는 애국적인 독일 국기를 선보였다. 반면에 귄터 그라스는 자신과 작품을 통해 파시즘의 유혹과 그에 이은 독일인들의 자기혐오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마침내 성공했다. 또한 지금 그는 극도의 위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He is a Jekyll and Hyde.
 

A: I didn't know Sam was such a "Jekyll and Hyde."
B: That's because you've never seen him in a bad mood.
A: Sam이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몰랐어.
B: 그가 신사적일 때만 봐서 그럴 거야.

Jekyll and Hyde는 성격적으로 악한 성향과 선한 성향을 둘 다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인격의 소유자를 가리켜서 쓰는 표현이다.


" drop someone a line " : : 몇 줄 적어보내다
A: I'm happy that you got a job offer in New York, but I'm going to miss you so much.
B: I feel the same way. Let's keep in touch.
A: Don't forget to drop me a line when you get settled with your job.
B: Oh, for sure. You can count on it.

A: 네가 뉴욕에 취업제의를 받았다니 잘됐구나. 하지만 네가 너무 보고싶을 거야.
B: 나도 그래. 우리 연락하고 지내자.
A: 직장이 자리가 잡히면 꼭 소식 전해줘.
B: 물론이지. 꼭 그럴게.



 
질문에 맞는 답을 골라주세요.
 

1. Have you eaten your lunch yet?
 
a) Late tomorrow afternoon.
b) At the convenience store over there.
c) No, I haven't.
d) I haven't seen him.

2. Where can I find some batteries?
 
a) The butter is on the kitchen table.
b) In the desk drawer.
c) From 8 a.m. to 2 p.m.
d) This is better than that.

3. Who is assisting Greg in preparing his speech?
 
a) Yes, I'd love to give a speech.
b) He's a wonderful assistant.
c) I can help him.
d) He is not ready yet.

4. When is the final project due?
 
a) By 5 o'clock tomorrow.
b) It took about 2 hours.
c) It's due south from here.
d) It's due to the heavy rain.

5. I've been feeling dizzy all day.
 
a) I'm filling it up for you.
b) I'm sorry to hear that.
c) It's been like that all afternoon.
d) I have been busy nowadays.


정답/해설 보기 : 1. C) 2. B) 3. C) 4. A) 5. B)

 

 

 



1. 해설) "아직 점심을 안 먹었는가?"라는 질문에 알맞은 답은 (C)가 된다. 어휘) convenience store 편의점


2. 해설) "배터리가 어디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알맞은 답은 "책상 서랍에"라고 말한 (B)가 된다. 어휘) drawer 서랍


3. 해설) "누가 Greg의 연설 준비를 돕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알맞은 답은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한 (C)가 된다. 어휘) give a speech 연설하다 assistant 보조


4. 해설) "최종 프로젝트가 언제까지 마감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알맞은 답은 "내일 5시까지"라고 말한 (A)가 된다. 어휘) due ~하게 되어 있는, (방향이) 바로 due to ~때문에


5. 해설) "하루종일 현기증이 난다"라는 말에 어울리는 응답은 "안됐구나"라고 말한 (B)가 된다. 어휘) dizzy 현기증이 나는 fill up ~을 채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