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기분이 꿀꿀하네요. 기분을 어~업!시키기 위해 다소 경쾌하게 오바하면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함 큰소리로 외쳐볼까요?
헬로우 에부뤼바지~(Hello, Everybody!) 안녕들 하셨습니까?
그동안 I love grammar 문법강의를 연재하면서 정말 기초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시제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영문법에 대한 감을 좀 잡으셨을거라고 생각 됩니다만..그래서 말인데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시제가 뭘까요?"
아따 뭣한당까요? 싸게싸게 대답들 하시랑께요. 거기 구탱이에서 한손에 턱괴고 침흘리면서 모니터 야려보고 있는 학상. 그랴 당신말여! 얼렁 침 닦고 한 말씀 해보소.-_-;
허이구~답답항께 그냥 지가 말씀드리지요. 시제란 "동사의 시간"이라고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엥? 너무시시하다고요? 나도 그말 하려고 했었다구요? 뭘 기대하셨습니까? 아님 좀 더 "거창하고 멋있고 화려하며 울트랑캡숑짱액션스펙타클써스펜스초특급스릴러즈뤄메릭한" 설명을 바라셨나요?^^; 전 어려운건 질색입니다. 그래서 허접하지만 하나라도 쉽게 설명하려고 몸부림을 치는것입니다.
제가 문법강의를 드리다가 간혹 다소 엽기스런 정체불명의 용어-"쌍피"(p.p-past participle:과거분사)나 "반사대명사"(reflexive pronoun:재귀대명사)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시거나 반감을 품는 분들이 왕왕 계시는데 저랑 한번 맞장뜹시다. 헉! 농담입니다. ^^;
오늘은 시제 총정리편입니다. 눈
부릅뜨고 제대로 한번만 공부하자구요. 네?
결론부터 말해서 시제는 현재. 미래. 과거 이렇게 총 세개가 있다 <- 어디가서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에게 밟힙니다. 그리고, 싸대기 2만5천대 맞고 쓰러집니다. ^^; 시제는 모두 12가지가 있습니다. 힉! 넘 많죠? 하지만 제 강의를 처음부터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다 공부한 내용들입니다. 쫄지마시구요. 한개씩 차근차근 아작내 보자구요. 옥히?
1. Please don"t
make so much noise. I"m working. [현재진행]
2. I always drink coffee after
breakfast. [단순현재]
3. I went to "광화문" three times last
week. [단순과거]
4. Jane was
waiting for me when I arrived [과거진행]
5. Tom has lost his key
[현재완료]
6. It has been
raining for two days.[현재완료진행]
7. When Sarah got to the party,
Eric had already gone home [과거완료]
8. When the boys
came into the house, their clothes were dirty, their hair was messy, and one of
them had a black eye. They"d
been fighting. [과거완료진행]
9. That bag looks heavy. I"ll help
you with it. [단순미래] cf) 같은 미래라도 will과 be going to는 사용방법이 다릅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18강과 제20강 future1,2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0. Don"t call me between 7 and 8.
We"ll be having dinner then. [미래진행]
11. By the time we get to the
theater, the movie will already have started. [미래완료]
12. Next year I
will have been working in the company for 5 years.
[미래완료진행]
휴~ 이제 다 끝났군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한 번만 더 복습해주시구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또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Master English Faster with wizkid™(영문법 비밀과외 저자) Daum 웰컴영어(http://cafe.daum.net/Welcom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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