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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you show me your passport
?
Yes, here it
is.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
No,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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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you show me your pas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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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see(보다)를 써서 표현하기도 한다. show(보여 주다)는 상대방에게 보여 달라는 투의 어법인데, 대화할
때는 가능하면 요구하는 듯한 표현보다는 부탁하는 듯한 어법을 써서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식당 등에서 give를 써서 달라고
하는 것보다 have를 쓰는 것이 더 좋은 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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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I see your passport ?
(여권 좀 볼 수
있겠습니까?)
Sure. Here it is.
(좋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May I see your
driver's license?
(운전 면허증을 보여 주실까요?)
I don't have it with me right
now.
(지금 없는데요. [안 가지고 나왔는데요])
Can I have a glass of water?
(물 한 잔
주시겠어요?)
Give me a beer.
(맥주 한 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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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 :
공항 세관을 통과 할 때 반드시 세관원이 묻는 말이다. 여기서 declare는 '(물품을)
신고하다'라는 뜻. May I see your passport?의 경우처럼 문장 전체를 외워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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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
(신고하실 물건이
있습니까?)
No, I don't.
(아니오, 없습니다.)
Anything to declare?
(신고하실
물건은요?)
Nothing.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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