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영문법 불변의 법칙 37
Chapter 2 주어와 동사의 일치
법칙 10. 앞에 전치사가 붙어 있는 어구는 주어가 아니다. 동사 바로 앞에 있는 OO에 현혹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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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예제
밑줄 친 (A)-(D) 중에서 문법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을 하나 고르시오.
A merger between the two major banks are planned for next April.
A B C D
--- 정답및해설은 아래 힌 공간을 블록 씌워 보세요.
이 문장의 주어는 단수형인 merger이기 때문에 밑줄 친 C의 be 동사는 is가 되어야 한다. Check Point 6 - 7에서 공부한 주어와 동사의 룰도 주어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TOEIC에서는 이 예제와 같이 주어를 길게 수식하는 문장을 두고, 동사 바로 앞에 banks와 같은 복수형 명사를 두어 수험생을 헷갈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주어는 문장의 맨 처음에 나오는 명사 또는 대명사이며 앞에 전치사가 붙어 있지 않다. banks는 앞에 전치사 between이 붙어 있기 때문에 주어가 될 수 없다
Exercises
밑줄 친 동사와 주어의 대응을 ○,X 로 구분하시오.
1. In the supply room, many kinds of writing materials is arranged on
shelves.
2. The equipment installed a few months ago have hardly been used.
3. A trophy with gold-plated handles were awarded to the winner of the
contest.
4. Through the burglar alarm went off, nothing in the offices was missing
5. one of the executives was strongly opposed to the plan.
--- 정답및해설은 아래 힌 공간을 블록 씌워 보세요.
실전예제
번역 시중 은행 두 곳의 합병이 다음 4월에 예정되어 있다
해답 C → is
Excercise
해답
1. X : → are (비품실에는 여러 종류의 필기 도구가 선반에 정리되어 있다)room의 앞
에는 In이 있기 때문에 room은 주어가 될 수 없다. 주어는 복수형인 kinds이다
2. X : → has(2, 3개월 전에 설치한 장비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주어인
equipment가 불가산명사이기 때문에 동사는 has가 된다
3. X : → was(금도금된 트로피가 경기에서 이긴 우승자에게 주어졌다)
4. O : (도난 경보가 울렸었는데 사무실에는 아무런 도난 물건이 없었다)주어는 부정대
명사인 nothing이다. 부정대명사는 단수 취급을 하기 때문에 was가 맞다
5. O : (중역 1명이 그 계획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주어는 one이다. 단수이기 때문에
동사는 was가 맞다. 「one of + 복수명사」와 같이 동사가 복수형이 되는 패턴은 자주
출제되는 문제 형태이다. of의 뒤에 복수 명사를 주어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출처:토익 영문법 불변의 법칙 37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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