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란「주어+동사」를 갖추어 문장 형태를
이루고 있다. 문장 내에서 명사, 형용사, 부사 등의 구실을 하는 구문으로서 문장 내에 포함된 "작은 문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Study Point
1 명사절
주어나 목적어, 보어 등으로 쓰여 명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절을
말한다.
It is clear
that he will come.
(그가 온다는 것은 분명하다.) [ 진주어 ]
This is
what I expected.
(이것은 내가 기대했던 것이다.) [ 보어 ]
They believed
that the earth was flat.
(그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 [ 목적어 ]
I didn't know
why he was absent.
(나는 그가 결석한 이유를 몰랐다.) [ 목적어 ]
No one knows
what will happen.
(무슨 일이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 [ 목적어 ]
He told me
which way was the shortest.
(그는 나에게 어느 길이 가장 가까운지를 말해
주었다.) [ 직접목적 ]
He asked me
what the price was.
(그는 나에게 가격이 얼마인지를
물었다.) [ 직접목적 ]
That depends
on how you do it.
(당신이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 on의 목적어 ]
The news
that his son was killed is not true.
(그의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 the news와 동격
]
There is a
chance that we could win the game.
(우리가 시합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다.) [ a chance와 동격
]
Study Point 2 형용사절
문장 내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적 역할을 하는 절로서
관계대명사절과 관계부사절이 이에 속한다.
This is the
book which I bought yesterday.
(이것이 내가 어제 산
책이다.) [ the book을 수식 ]
People who
have a cold should take a rest.
(감기에 걸린 사람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 people을 수식 ]
The house
that was burnt down is my uncle's.
(불타버린 집은
나의 삼촌의 집이다.) [ house를 수식
]
I don't know
the reason why we should help him.
(우리가 그를
도와야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다.) [ reason 수식
]
Please let me
know the time when he will arrive.
(그가 언제
도착할지 제게 알려 주십시오.) [ time을 수식
]
Study Point 3 부사절
문장 내에서 부사의 역할을 하는 절로서, 시간, 장소, 원인이나
이유, 목적, 결과, 조건, 양보 등의 의미를 갖는다.
When I
came back, my son was asleep.
(내가 돌아 왔을 때 아들은 자고
있었다.) [ 시간 ]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장소 ]
I don't like
him because he is not honest.
(그가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그를
싫어한다.) [ 이유 ]
We studied
hard so that we could pass the exam.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공부했다.) [ 목적 ]
If it
rains tomorrow, I will stay home.
(내일 비가 오면, 나는
집에 있을 것이다.) [ 조건 ]
Though he
is young, he is very wise.
(그는 어리기는 하지만, 아주
영리하다.) [ 양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