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http://www.jumpball.co.kr/news/news.php?op=view&seq=3765&cid=04
"Give me a good pick, and we'll be going home with a 'W'."
"내게 스크린을 잘 걸어준다면 이겨서 돌아갈 수 있다".
믿을 수 없는 슛이 림에 꽂히는 순간, 군데군데 앉아있던 레이커스팬들은 환호성을, 상대팀의 홈 관중들은
머리를 쥐어감았다. 남은 시간은 1초,
어시스턴트 코치 프랭크 햄블린이 내민 손에 강한 하이파이브를 날린 코비는 자신의 슈팅이 성공한 것에 대해 전혀 놀라워하지 않았다. 당연히 자신이 해내야 할 일은 해냈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게임을 지켜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코비가 슛을 던질 것을 알지만, 유유히 그 공을 림에 집어넣고 포효한다.
'앨리웁', '덩크슛'등의 용어를 만들었던 전설적인 캐스터 칙 헌과 수많은 중계를 했던 NBA 선수출신
레이커스 지역방송 해설가 스투 랜츠는 레이커스 경기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코비의 야투가 0/15든, 0/20이든 중요한 순간이 되면 그가 활약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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