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현재 모바일게임시장전망또는 진입장벽, 실무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기술할까 합니다.
1. 진입장벽
현시점에서 모바일컨텐츠 과정을 강의 하고 있는 것은 수업이 많다.
청소년 실업대책으로 노동부,정보통신부에서 무료지원 또한 잘찾아보면 돈을 받아가면서 배울수도 있다.
그이유는 모바일JAVA가 일반 J2SE또는 J2EE보다 진입장벽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개발하기 어렵지 않다라는 것이 된다.
JAVA에 대한 기본지식은 일반문법에서 객체지향을 조금알고 있으면된다.
부가적으로 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의 개념도 필요하겠군요... ^^;;
프로그래밍은 객체지향보다는 대부분 절차지향으로 하고 있다.
모바일환경에서의 메모리 상황이 그리좋지 못하기 때문에 클래스는 필요한것만 만들어서 최소화한다.
혹 현재 고사양폰에서는 클래스기반으로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서비스하기위해서는 저사양폰까지
포함해야 하기때문에
절차지향이 유리하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은 곧 프로그래머가 양산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2. 모바일게임시장전망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대세는 3D 이나 갈길은 아직 멀다.
모바일 게임시장은 이전 2~3년 전에는 정말 호황기 였다.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 휴대용게임기가 가세하면서 거품은 빠질대로 빠진상태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대 적은 바로 휴대용게임기 인것이다.
하지만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다. 현재 모바일폰들은 날이 갈수록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고
오늘아침 모바일뉴스에서 보니 모바일게임폰의 성능이 곧 PSP의 성능을 곧 능가한다는 기사가 있다.
모바일의 성능이 좋아진다는 것은 곧 그 성능에 뒤따르는 컨텐츠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아직 개발할 것은 많아 보인다.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 수준도 곧 PSP성능을 능가하므로써 휴대용게임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수도 있다.
3. 실무생활?
난감하다.
먼저 필자의 경력은 6개월 밖에 안된다는것을 이야기해둔다 ^^;
모바일 게임 회사는 현재 100여개 이상 아니 200개가 될지도 모르겠다 ^^;
그만큼 사업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곧 자본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1명,디자이너1명,기획자1명이면 충분하다~
현재는 이통사 CP등록 규제가 심해져 어렵다 한다.
아무튼 회사들이 이렇다보니 대다수의 회사는 모두 영세하다.
필자가 알아본봐로는 모바일게임회사중 코스닥 상장기업은 1개 회사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유명한 C회사도 아직 코스닥 상장하지 못하였다. 안하였는지도 모르겠다 ^^;
회사인원이 적게는 5명 20명정도만 되어두 큰편에 속한다.
회사가 영세하므로 개발자들의 고생은 훤하다~ 낮은 연봉에 늦게까지 프로젝트하면서 심하면 월급도 못받는다.
필자의 같은 수료생중에서도 급여를 받지 못하고 이직한 개발자가 몇명 보인다.
현재 신입을 뽑는 회사들은 거의 영세한 회사의 경우가 많다. 튼튼한 회사는 실무경력이 없으면 거의 뽑지를 않기 때문이다.
모회사는 고스톱게임을 짜세요! 이거 하나가 입사시험이란다.
하지만 진리는 없다. 어떤이는 정말열심히 공부하고 프로젝트 수행도 잘하고 해서 안정된회사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도 있다.
4. 연봉수준?
우리는 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가?
재미있어서? 적성에 맞아서? 그이유중에 하나가 더 있을것이다 먹고살기 위해서~
필자가 대략 파악하고 있는 모바일회사들의 신입 연봉수준은 1300 ~ 2000 이다.
1년이상 경력자라면 2000이상은 받을 수 있다.
5.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 JAVA를 익힌다.
2. J2ME를 익힌다.
3. 네트워크를 익힌다.
4. DATABASE를 익힌다.
5. 게임알고리즘을 익힌다.
6. 타플렛폼간 포팅기술을 익힌다.
(SK-VM => Wipi,MIDP 모두 JAVA이므로 컨버팅이 수월하다)
위내용은 객관적이기도 하면서 필자의 경험에서 나온 주관적인 의견이 대다수 이다.
다른 경력자 분 께서 부족한 내용을 보충해 주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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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5.15 이명호 |